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아시아 지역의 최후 관문이다. 2024년 9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진행된 이번 예선에서 한국은 극적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개요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은 2024년 9월 5일부터 2025년 6월 10일까지 치러졌다. 18개 나라가 6팀씩 A·B·C 세 개 조로 나뉘어 홈&어웨이 방식으로 총 10경기씩 소화했다.
진출 규정은 다음과 같다.
- 각 조 1·2위 (6개국): 2026 FIFA 월드컵 본선 직행
- 각 조 3·4위 (6개국): 아시아 4차 예선 진출
- 각 조 5·6위 (6개국): 탈락
이번 예선의 공식 일정과 결과는 FIFA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조 결과 및 최종 순위
A조에는 이란, UAE,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키르기스스탄, 북한이 배정됐다.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이 안정적인 성적으로 1·2위를 차지하며 본선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카타르는 3위로 4차 예선에 진출했고, UAE와 키르기스스탄·북한은 하위권을 형성하며 일찌감치 탈락이 확정됐다.
- 1위 이란 — 본선 직행
- 2위 우즈베키스탄 — 본선 직행
- 3위 카타르 — 4차 예선
- 4위 UAE — 4차 예선
- 5위 키르기스스탄 — 탈락
- 6위 북한 — 탈락

B조 결과 — 한국의 본선 진출 여정
한국이 속한 B조에는 대한민국,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가 편성됐다. 한국은 2025년 6월 5일 이라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요르단 역시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B조 2위로 본선 행을 확정했다. 한편 팔레스타인은 정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예선에 끝까지 참가했는데, 팔레스타인 피파랭킹을 보면 최근 수년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음을 알 수 있다.
- 1위 대한민국 — 본선 직행
- 2위 요르단 — 본선 직행
- 3위 이라크 — 4차 예선
- 4위 오만 — 4차 예선
- 5위 팔레스타인 — 탈락
- 6위 쿠웨이트 — 탈락
C조 결과 및 최종 순위
C조는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중국, 인도네시아로 구성됐다. 일본은 압도적인 전력 차를 보이며 전승으로 1위를 확정했고, 호주가 2위로 뒤를 이어 본선 직행을 달성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반까지 선두권을 형성했지만 후반 주춤하며 3위로 4차 예선에 진출하는 데 그쳤다.
- 1위 일본 — 본선 직행
- 2위 호주 — 본선 직행
- 3위 사우디아라비아 — 4차 예선
- 4위 바레인 — 4차 예선
- 5위 중국 — 탈락
- 6위 인도네시아 — 탈락

한국의 최종 성적과 의의
대한민국은 이번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서 B조 1위로 당당히 본선 직행을 이뤄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시작된 연속 본선 진출 기록이 11회로 늘어나면서, 아시아 최다 연속 진출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손흥민을 중심으로 이강인, 황희찬 등 해외파 핵심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가운데, 감독 교체 등 내부 진통을 겪으면서도 최종 목표인 본선 진출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종 예선 통과로 한국은 2026년 6월~7월 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개최되는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사상 최초로 48개 팀이 참가하는 확대 월드컵으로, 아시아에 배정된 본선 진출국은 기존 4.5장에서 8.5장으로 대폭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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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은 2024~2025 시즌 아시아 축구의 가장 뜨거운 무대였다. 총 6개국이 본선에 직행했고, 6개국이 4차 예선으로 명운을 이어갔다. 한국은 고비 속에서도 연속 본선 진출의 역사를 써 내려가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참가를 확정했다. 앞으로 본선 조 추첨과 구체적인 경기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